감사해요 주님이 베푸신 은혜 | H.E.A.V.E.N (천국)을 먼저 구하라 |
1 | 무사히 미국 방문을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 Holy Spirit 성령 | 매일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
2 | 미국에서 말씀으로 귀한 교회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Evangelism 전파 | 매일 2명 이상의 영혼이 돌아오게 하소서 |
3 | 린의 졸업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 Acts 역사 | 저와 아내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
4 | 치과 치료와 차량과 숙소등이 잘 해결되어 감사합니다 | Voices 중보 | 저희가 없는 동안 교회가 든든하게 하소서 |
5 | 저희의 부재중에도 교회가 성장해서 감사드립니다 | Economy 재정 | 교회 성도픽업용 차량이 준비되게 하소서 |
6 | 귀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Nations 열방 |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속히 오게 하소서 |
พระเจ้าดีตลอดเวลา(프라짜우디 딸롯웰라)
God is good All the time. 하나님은 언제나 좋으시다.
완연한 봄날을 드러내듯 온세상이 꽃으로 장식되어진 아름답고 사랑스런 이 계절에, 우리에게 이 아름다운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삶과 사역도 이 봄날의 아름다움처럼 새롭게 피어나기를 소망하며 며칠 전 미국에서 막 돌아와 태국에서 시차 적응을 하는 중에 태국 피사눌록에서 5월의 소소한 가족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 방문보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저와 인영선교사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지난 5월 말까지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감사하게도 미국에서의 자동차 면허증을 잘 갱신하게 되었고 또 린이의 대학교 졸업도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아내와 저가 태국에 있으면서 이빨이 너무 아파서 치과 치료가 급하게 필요했는데,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여 치과 치료를 귀한 동역자인 최선생님과 류선생님의 수고로 무사히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치료 후에 지금은 훨씬 좋아져서 마음대로 음식을 씹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미국에 방문하는 동안 저희가 머물 수 있도록 방을 제공해 주신 남궁권사님 그리고 방과 차량까지 성심 성의껏 제공해 주신 안장로님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감사한 것은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7곳의 교회에서 말씀과 선교보고 요청이 들어와서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재 태국 피사눌록에 있는 인도찐 교회에서 주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간증하고 보고할 때 서로 서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부족한 저희를 초청해 주시고 말씀과 선교보고를 나눌 수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교회와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주중에는 약 4년 동안 뵙지 못했던 많은 동역자님들을 만나 식사도 하고 간증도 하면서 정말 서로 서로 큰 도전과 유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비록 너무나도 짧은 한 달간의 방문이었지만 정성을 다해 섬겨주시고 사랑을 표현해 주신 귀한 동역자님들이 계셔서 참 든든하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짧은 한 달간의 미국 방문을 뒤로 하고 다시 태국행 비행기를 타야 할 때는 두고가는 린이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의 헤어짐으로 인해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아쉬움도 무척이나 컸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머물러야 할 사역지인 태국으로 다시 돌아와 주님이 부탁하신 마지막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을 다시 마음을 다짐하며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교회
저희들이 한 달간 교회를 비운 사이에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오히려 더 성장하고 있음을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시차 적응이 채 끝나기도 전에 주일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태국 사역자인 북과 더불어 8명의 리더들이 정말 똘똘 뭉쳐 교회를 잘 돌보고 있어 너무나도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한 달간의 미국 방문동안 오히려 교회에는 주일학교 어린아이들이 10여명 정도가 더 늘어나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는 북적북적하는, 정말 교회가 생동감있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교회를 주님의 은혜로 든든히 세워주시는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약 한 달간의 재회에 모든 성도들이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기쁨으로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모임을 마친 후에 사역자들과 리더들이 모여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데 교회의 필요에 대해 이야기 하길래 그것을 동역자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현재 저희 교회는 매일 매일 모여서 말씀묵상과 기도와 전도를 쉼없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새로운 가족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새가족들을 매주일 저희들이 픽업을 가서 그 분들의 집에서부터 모시고 오는 상황이다 보니 교회에서 성도들 픽업을 위한 차량이 급하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저와 태국 사역자인 북이 가지고 있는 개인용 차량을 이용해서 픽업을 하다보니 바쁜 주일 아침에 두번 씩 픽업해야 하는 부담감과 어려움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 리더들 모임을 통해 교회에 성도들을 픽업할 차량이 따로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여 교회 성도들 픽업을 위한 차량을 구입하는 일에 함께 기도하며 그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태국 교회의 재정으로는 이 차량을 구입하는 일에 너무나도 큰 부담과 한계가 있기에 정말 주님의 도움의 손길이 임하는 기적적인 역사가 필요한데 이 일을 동역자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정말 주님의 크신 은혜로 교회 성도들 픽업을 위한 차량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주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함으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두어 간절히 중보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족 소식
한달 간의 미국 방문후 태국에 도착하고 난 다음에야 긴 숨을 내쉬며 마음의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아직도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미국에 방문하는 동안 급격하게 바뀐 날씨와 온도변화 등으로 인해 저와 인영선교사가 아직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육체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가정의 비어있는 많은 부분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가고 있는데, 속히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또 밀린 많은 업무들을 지혜롭게 잘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의 짧은 만남 이후에 두고 온 린이는 계속해서 미국에 머물면서 다음 단계의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이 일을 위해서 우선 일 년 정도는 병원에서 실제적인 경험을 쌓고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난 이후에 계속해 의대 전문대학원을 갈찌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린이의 걸음 걸음에 선하신 주님의 도우심이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함께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미국방문동안 귀한 섬김과 사랑으로 저희를 맞이해 주신 많은 동역자님들께 다시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방문에 필요한 귀한 재정들을 멀리 미국과 한국에서 후원해 주신 귀한 동역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6월에도 더 좋은 소식으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만나기를 기도하며 태국 피사눌록에서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피사눌록에서 허 수성, 허 인영, 린 은 가정 드림


당신이 지금 잡고 있는 그 기도와 헌신의 밧줄을 통해, 우리는 태국의 영혼들을 겸손히 섬길 수 있습니다 주소 : 111/18 M.7(Indojin Viewpoint) T.Samerkhe A.MuangPhitsanulok C.Phitsanulok Thailand 65000 718.509.9078(미국) 070.7883.5275(한국) 66.082.808.2015 (태국) tccofhs@yahoo.com Kakao ID : Heaven 2000 다음 블로그 : 태국 속의 천국 http://blog.daum.net/heaveninthai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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