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내 고향 경북 청도군 지촌리에 있는 소나무 연리지. 서로 깊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이렇게 꼭꼭 붙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살며 생각하며live&think 2014.12.03
위대한 믿음의 도전 트루엣 캐시 칙필레 회장이 남긴 것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일 인터넷 판에서 미국의 대표적 치킨 패스트푸드회사인 칙필레(Chick-fil-A) 창립자 트루엣 캐시(Truett Cathy) 회장의 사망 소식을 소개하며 기사 제목을 다음과 같이 썼다. “왜 칙필레는 일요일마다 문을 닫는가?(Why is Chick-fil-A closed.. 살며 생각하며live&think 2014.10.19
하나님이 크게 보이신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요즘 펜실베니아에 와서 아침마다 묵상하게 하는 내용이 있다, 바로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다. 마태복음 5장에 보면, 하나님을 묘사하는 부분이 있는데 하늘 곧 Heaven은 하나님의 보좌이고 이 땅 곧 Earth는 단지 하나님의 발등상Footstool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 살며 생각하며live&think 2014.09.22
이사했습니다 모든 것을 흘러보내는 심정으로 집 안에 있는 짐들을 하나씩 정리해 나갑니다 이제까지 필요하고 마치 없어서는 안 될것 같은 수많은 물품들을 미련없이 나누고 버리고 하니 마음은 그동안에 묻어있던 정만큼이나 아프고 여려지지만 그래도 어짜피 가지가지 못할 것이라면 마음의 정을 .. 살며 생각하며live&think 2014.08.23
영광스런 죽음을 위하여 오늘은 교회 사역 가운데 무척이나 슬픈 날이다. 우리 교회 성도 한 분이 안타깝게도 삶을 마감하셨다 어짜피 한 번 죽는 것이 인생이요 그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지만 어떻게 죽어야 의미있는 죽음인지를 깊이 성찰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죽음이, 이루 말할 수 없.. 살며 생각하며live&think 2014.07.16
최춘선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굿굿이 걸어가는 그 모습이 주님이 기뻐하는 길이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가셨던 최춘선 할아버지처럼. 나의 삶도 주님이 허락하셨던 땅에서 비록 이름과 빛이 없어도 그 길을 가기를 원한다. 마지막날에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기를 소원하며. 주.. 살며 생각하며live&think 2014.07.15